‘우사남’ 수애-김영광, 꿀케미 양봉커플 등극…‘핵달달’ 케미 보따리 투하

입력 2016-11-11 08:04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이 ‘핵달달’ 케미 보따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꿀 떨어지는 수애-김영광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애와 김영광은 매회 미친 케미와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실에서도 케미를 폭발시키는 두 사람의 ‘핵달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김영광은 촬영장에서 수애의 옆자리를 사수하며 극중 고난길처럼 ‘수애 바라기’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영광은 수애의 곁에서 잔망미 넘치는 애교꾼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영광은 수애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대거나 수애의 뒤에서 빼꼼 얼굴을 내미는 등 귀여운 장난으로 활력을 선사한다. 이에 수애는 은은한 여신미소로 답하며 김영광의 장난을 받아주며 꿀케미를 뽐낸다.뿐만 아니라 다정한 연인같은 달콤한 스킨십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수애-김영광은 비닐하우스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나란히 쪼그려 앉아 하나의 대본을 함께 보는 수애-김영광의 모습에 절로 광대가 들썩거린다. 이미 현장에서는 ‘척하면 척’하고 통하는 사이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포착하고 동시에 꽃미소를 발사한다. 이처럼 현장에서 수애-김영광이 양봉하고 있는 핵달달한 ‘꿀케미’가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로맨스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우사남’ 제작사 측은 “극중 나리와 난길처럼 수애-김영광은 서로 장난을 주고 받으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찰싹 붙어서 달달한 케미를 뽐내 스태프들의 자동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김영광은 수애의 웃음을 담당하며 특급 애교로 현장 여심을 녹이고 있다”며 “꿀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우사남 완전 취향저격 드라마. 같이 있기만 해도 꿀 떨어지네요.”, “달달함이 흐른다! 비주얼도 폭발!”, “선남선녀네요~ 나의 월요병 치료제 드라마”,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로맨스 시작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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