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처방 받은 주사는 '정맥 주사'..박 대통령 프로포폴 논란과 연관있나

입력 2016-11-11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차움 의원이 최순실씨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주사가 정맥 주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JTBC에 따르면 차움 의원은 최순실씨 뿐 아니라 언니인 최순득씨에게도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씨 자매가 주사제를 받아갈 때는 ‘청’ 혹은 ‘안가’라고 기록이 됐다.
담당 의사인 김모 교수는 “최씨 자매가 병원에서 주사를 맞지 않고 가져간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박 대통령에 대한 대리 처방은 부인했다. 외부로 반출한 주사는 ‘정맥 주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놓고 프로포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프로포폴도 정맥주사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