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차은택,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대머리 탓에 대역 논란까지

입력 2016-11-11 08:54  


검찰이 차은택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차은택 씨는 포레카 지분을 강탈하려 하고 공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포스코가 계열사 광고 회사인 포레카를 매각하기로 하고 중견 광고대행사 A 사를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는데 차 씨가 측근을 동원해 A 사 대표 한 모 씨에게 포레카를 인수한 뒤 지분 80%를 넘기라고 협박했다는 혐의다.
광고회사를 넘겨준 포스코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된다.
차 씨의 광고사 강탈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오늘(11일) 검찰 조사를 받는다.
검찰은 매각을 최종 승인한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소환해 광고사 강탈시도에 권 회장이 개입했는지 청와대 비선 실세의 압력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차 씨가 수의를 입고 가발을 쓰지 않은 채 호송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앞서 `최순실 대역 논란`에 이은 `차은택 대역 논란`이 빚기도 했다.
교정 당국은 구치소 안에서는 장신구와 가발을 사용할 수 없는 게 규칙이라고 밝혔고, 검찰도 차은택 본인이 맞다고 확인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