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이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SBS `질투의 화신`은 마지막까지 수목극 1위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유방암`이라는 소재로 배우들이 열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조정석와 공효진의 조합에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드라마에서 연인 관계로 만났던 두 사람이 오는 30일 각자 다른 작품을 가지고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영화 `형`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형`이 개봉 시기를 24일로 앞두게 됐다"고 밝혀 같은 날 두 배우의 격돌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배우 도경수, 박신혜와 함께 조정석이 출연하는 영화 `형`은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30일, 공효진 주연에 `미씽: 사라진 여자`가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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