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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경기 부양 기대감에 다우 사상최고 경신

입력 2016-11-12 08:58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을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9.78포인트, 0.21% 오른 18,847.6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31포인트, 0.54% 오른 5,237.11에,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03포인트, 0.14% 내린 2,164.4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각각 5.4%, 3.8%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011년 12워 이후, S&P 500지수는 2013년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주가 유가 급락 영향으로 1.5% 넘게 하락한 반면, 트럼프의 감세와 재정정책 확대 기대로 금융과 산업, 부동산, 기술주들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장 전 연설에 나선 스탠리 피셔 미 연준 부의장이 금리 인상에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재부각됐습니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25달러, 2.8% 하락한 43.4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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