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가 `11월 12일 광화문 촛불집회` 동참을 촉구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자 분노하자"는 글과 함께 `11월 12일 광화문 촛불집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김미화를 비롯해 김제동 이승환 전인권 등이 출연진으로 게재돼 있다.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해 12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집회는 오후 2시부터 대학로와 종로, 남대문, 서울역, 광화문 등에서 열려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 집회로 예상돼 현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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