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지난 3월 출시한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의 출시 8개월여 만에 판매액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이 상품이 지난 7일까지 1천655건 판매돼, 1천28억원의 누적판매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가입 나이별 지급률을 적용해 소비자가 가입 시점부터 매년 얼마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정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판매내역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의 67%가 여성이었고 4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일시납 보험료 5천만원 이하의 계약이 전체의 69%에 달했습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미국 본사의 벤치마킹부터 시작해 소비자의 노후준비 포트폴리오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낸 상품을 출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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