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두 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응급 의료·중환자실 관리, 원격의료 시스템 등을 포함한 전반적 헬스케어 의료 시스템의 공동 발전과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성덕 중앙대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타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웰빙 시스템 개발에 적극 협조해 한국을 비롯해 동양계 환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중앙대학교병원의 진료와 연구력 향상, 교수 교환프로그램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앙대학교는 지난 10월 13일 인천 송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중앙대-유타대 디지털 웰빙 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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