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글로벌 필드골프 서비스앱인 `골프위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위드는 골프존이 2년여간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것으로 스마트캐디와 골프지피에스 등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스마트캐디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S2, S3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6만여개 코스의 거리정보와 홀 자동인식, 스코어 입력 등을 제공합니다.
골프지피에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골프코스의 홀 별 지도 이미지 및 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위드는 전 세계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콘텐츠를 담은 글로벌 필드골프 서비스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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