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미스터피자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물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MBC ’복면가왕’과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tvN ’SNL 코리아8’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내숭 없는 털털함과 수준급의 노래, 춤, 악기 연주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이선빈이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로 선정되며 드라마와 예능, 광고계에서도 눈에 띄는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미스터피자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붉은 드레스를 입고 탱고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신규 제품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이선빈은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 안무를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여인의 향기’ OST인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를 개사한 CM송을 직접 불러 매력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오는 17일 첫 공개 될 광고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도회적인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선빈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젊고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이선빈과 함께 11월 출시할 신제품 TV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1년간 각종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MBC 새 드라마 ’미씽나인’에 하지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