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1, 2호점을 각각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뚜레쥬르의 몽골 진출은 지난 5월 몽골 현지 기업과의 마스터프렌차이즈(MF) 협약을 맺은 이후 첫 성과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초입니다.
뚜레쥬르는 현재 중국과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몽골 등 8개국에서 2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빠른 시간 내 해외시장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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