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윤마초, 난 가위만 낼게...과연 그 진실은?[이웃집 커버걸]

입력 2016-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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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커버걸` 3화에서는 미스맥심들이 MAXIM 크루 A, B팀이 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웃집 커버걸`은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진출자(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들이 펼치는 표지모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이다. 16강에서 생존한 8강 진출자들이 일본 오키나와, 대만, 서울, 필리핀 세부를 넘나들며 펼치는 불꽃 튀는 경쟁과 화끈한 서바이벌이 담겨있다.
날짜는 미스맥심 면접 당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MAXIM 크루(박성기 기자, 윤마초 에디터, 김지연 에디터, 박율 포토그래퍼)의 회의는 다 끝난 상황.
제작진은 박세미, 이하니를 2층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했고, 이예린과 서수지를 1층 계단에 앉혔다. 남은 이는 안정미, 이예린, 고아라, 송수진이었다. 남은 이들 중 MAXIM 크루 두 팀의 선택을 모두 받은 미스맥심도 있었고, 아무 선택을 받지 못한 미스맥심도 있었다. 결국 원하는 후보를 가위바위보로 결정해 데려가기로 했다.

이에 윤마초 에디터는 "나는 가위만 낼게. 가위가 좋아"라며 심리전을 펼쳤다. 실제로 그는 가위를 냈고, 박율 포토그래퍼, 김지연 에디터 팀에서 우선 선택권을 획득했다. 이긴 팀은 미스맥심을 지목해서 상대편으로 보낼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한 셈이다. 이에 박성기 기자는 "`아, 얘 진짜 싫다` 이런 사람을 보내면 되는 거냐?"고 반문했고, 미스맥심은 선택을 받기에 앞서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한편, 4화에서는 나머지 미스맥심들의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이웃집 커버걸`은 MAXIM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화, 금요일에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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