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업 리앤정파트너스가 빌딩과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서비스 오픽(OPICK)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오픽은 오피스 픽(Office Pick)의 약자로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와 임대차 중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서비스는 초역세권, 사옥 통 임대, 대로변 코너 등 특징에 따라 관련매물을 보여주는 ‘인기테마’와 특정 지역 주변을 한 번에 보여주는 ‘추천지역’서비스입니다.
또 `상세검색`을 통해 지하철역과의 접근성, 준공년도, 냉난방, 주차옵션 등 입주에 필요한 정보를 추려 비교검색 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신청하면 24시간 이내 부동산 전문가의 컨설팅과 동행 현장 답사도 제공됩니다.
오픽 측은 다년간 축적된 각종 빌딩 거래사례와 임대시세 등 3만여 개에 이르는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서비스라고 자평했습니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오픽은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의한 합리적인 부동산 선택 및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탄생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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