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준 대표와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23일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5t톤을 담가 요셉천사의집과 동천의집, 성로원아기집 등 16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습니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는 “기업이 이윤추구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도 막중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창립일인 22일부터 연말까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Dream’을 주제로 ‘따뜻한 도시락’, ‘무료급식’,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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