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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신

입력 2016-11-24 15:08  

    [생방송 글로벌 증시] 오늘의 외신

    장예진 / 외신캐스터




    먼저 CNBC에서는 오펜하이머의 기술적 분석가가 내년 상반기에 다우지수가 2만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분석가는 CNBC 방송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000선을 뚫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는 지수가 2만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우지수가 2014년 12월에 18,000선을 넘었다면서 약 2년 만에 1000 포인트 가까이 올랐고 증시는 계속해서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팩트셋은 애플이 지수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고 홈디포와 비자 역시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브렉시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경제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부진한 경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부장관은 현지시간 23일 하원에 추계보고서를 제출하고 영국의 재정 상황에 따라 정책을 조정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저 임금을 올리고 사회기반 시설 투자 확대 등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CNN방송은 영국 재무부가 내년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2.2% 에서 1.4%로 하향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인데요. 해먼드 장관은 향후 2020년에는 재정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OPEC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실무 회의를 열고 9월의 알제리 합의를 이행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OPEC의 산유량 감산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온 이란과 이라크가 이달 말에 예정된 OPEC의 석유장관 회의에서 큰 쟁점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란과 이라크가 하루 총 8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생산하고 OPEC 내에서 일일 생산량 기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들의 생산량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는데요. 따라서 OPEC은 양국의 산유량 감산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쿼터 유지 기간을 제한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만일 합의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감산량의 대부분을 사우디아라비아가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경

    hkkim@wowtv.co.kr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오전 6시 생방송 글로벌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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