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차은택에 '독박' 요구.."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국정 논단' 내부 분열?

입력 2016-11-28 14: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차은택이 최순실의 독박 요구에 분개했다.
지난 27일 차은택은 변호인을 통해 "중국에 머무르고 있을 당시 김성현 재단법인미르 사무부총장으로부터 최순실의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 내가 다 안고 가야 된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현은 `나는 조금만 안고 갈 생각`이라고 하더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물었더니 전화를 끊더라"고 전했다.
현재 검찰은 차은택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긴 상태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최순실과 차은택이 기업 지분 강탈 행위에 박근혜 대통령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