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 한신더휴', 1순위 청약 기대감 고조

입력 2016-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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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금) 개관한 `회산 한신더휴`에 많은 내방객들이 몰려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 지역 내에서도 신흥주거지로 꼽히는 회산동 일대에 들어서 개관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내방객들이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내방객들이 연신 모델하우스를 찾아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회산 한신더휴`가 들어서는 회산동 일대는 신흥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떠오르며 그간 높은 노후주택 비율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절실했던 강릉시의 갈증을 해소해 줄 핵심 주거지다"며,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주변 여건, 생활인프라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요소를 고루 갖춰 실수요뿐 아니라 11.3 정책으로 갈 곳 잃은 투자문의까지 이어지고 있어 청약까지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총 410세대로 공급된다. 영동,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을 통해 강릉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며, KTX 강릉역(2017년 12월 예정)의 개통 수혜지역으로 탁월한 교통망을 지녔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까지 빠른 접근성도 기대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면적 84㎡ 단일면적으로 3가지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부는 4bay(베이), 알파룸, 펜트리 위주의 실속 설계로 실수요자의 생활편의를 증폭하고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강 모씨(39세, 강릉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지어진지 십수년째라 이사를 고민하던 중 강릉 초입에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해 관심있게 보러왔다"며 "실제로 보니 평수보다 넓어 보이고 4베이라 햇빛도 잘들어 올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IC 접근성이 편리하고,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 진출하는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인근에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의 대학교이 있어 교육 여건이 좋으며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의 교통생활권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회산 한신더휴`는 오는 3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목) 1순위, 2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3일(화)~15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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