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습니다.
봉사에 참가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과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6회 사랑의 김치Fair’, ‘1사1촌 초청 경제교육’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연말까지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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