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박근혜 서문시장 방문에 "왜 탄핵을 미루는 건가요?"

입력 2016-12-02 07: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우용 작가가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쓴소리를 냈다.

전우용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가 박근혜 서문시장 방문에 대해 `순수한 개인 차원`이라고 밝혔군요. 청와대조차 이러는데 뭣 때문에 탄핵을 미루는 건가요? 빨리 `진짜 순수한 개인`으로 만들어줘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약 15분 동안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갔다.

대구 서문시장은 박 대통령이 2012년 대선 직전과 지난해 9월 대구 방문 일정 때 각각 방문하는 등 정치적 고비가 닥칠 때마다 찾았던 곳이다.

시장 입구에서는 대구 시민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하야`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용히 다녀오려고 한 것"이라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다녀오려고 했다. 서문시장에서 힘을 많이 얻었는데 안 갈 수가 있느냐"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