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는 6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마트와 카카오톡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는데, 삼성 갤럭시와의 점수 격차가 줄어 향후 상위권 브랜드 간의 1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는 현대차의 제네시스로 전체 순위 31위, 자동차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6위에 올랐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위로 하락하는 등 경영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롯데그룹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