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봉화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기념식을 개최하고, 봉화, 의성, 군위 등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사업은 2013년 1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약 1,245억 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약 3년간 경북지역에 총 9만 명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습니다.
가스공사는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혹한이 예상되는 이번 겨울, 해당 지역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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