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천 마장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천마장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를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곳은 지구 내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최초로 공급하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설치 가능 용지입니다.
용적율은 350%이고 내년 3월 계약 후 4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지별로 11억원, 3.3㎡당 600여 만원 수준입니다.
2년 유이자 할부 조건이고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분납할 수 있습니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 3503세대로 조성 중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4.5㎞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12일 LH 인터넷 청약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16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