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표창 수상

신한은행은 오늘(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1985년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 7월 은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한은행 봉사단`을 출범시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33만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와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청소년 금융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2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