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박경림, 새로운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

입력 2016-12-08 09:46  



올해로 11년째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경림이 꾸준한 선행으로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고 있다.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경림이 다양하고 참신한 재능기부로 즐거운 기부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선행은 ‘모자 뜨기 캠페인’, ‘이리이리 바자회’ 등의 뜻 깊은 행사를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됐다.

먼저 박경림과 함께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모자 뜨기 행사는 그동안 참여자들이 보낸 모자 개수가 총 152만 3,746개에 이르며, 에티오피아, 앙골라, 잠비아,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11개 나라에 기부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행사 10주년을 맞아 ‘모자학교’를 개설해 교장으로 나선 박경림이 5번의 강의를 통해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3년째 박경림과 함께 해온 ‘이리이리 바자회’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생활용품과 질 좋은 상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부자들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리이리 바자회’는 박경림의 애장품과 기업 협찬 물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로, 시즌1, 2의 기부금이 국내 위기가정 아동과 해외 아동 교육 사업에 쓰이는 등 사는 기쁨과 나누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경림은 여성 맞춤공연으로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자신의 토크콘서트를 통한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과 ‘미혼모 자립사업’을 위해 기부하며 웃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는 사람도 즐겁고 받는 사람도 행복한 기부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박경림은 오는 11일 ‘이리이리 바자회’를 통해 또 하나의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경림의 ‘이리이리 바자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6시 30분까지 한강진역 3번 출구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진행되며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지원비 마련에 기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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