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LNG 운송업체 호그LNG는 최근 삼성중공업과 17만세제곱미터급 FSRU, '부유식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습니다.
호그LNG는 우선 1척을 발주하기로 하고 3척을 옵션으로 포함했는데, 총 금액은 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상 선박회사는 발주 전 단계로 조선소와 투자의향서를 먼저 체결하며, 이후 큰 상황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최종 계약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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