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H 압력밥솥 미작 '굿 디자인(GD)' 선정

생활가전기업 ㈜쿠첸의 IH압력밥솥 `명품철정 미작味作(CJH-PH0610RCW)` 6인용이 `2016 굿디자인` 제품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쿠첸은 2005년부터 12년 연속으로 `굿디자인(GD)` 우수디자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굿디자인(Good Design)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우수디자인 인증제도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되는 상품에 부여하는 마크다.

이번에 수상한 쿠첸의 `명품철정 미작味作`은 정밀한 불조절 기능으로 가마솥, 돌솥밥맛을 구현하는 전기밥솥이다.

미작味作은 외관 디자인, 안전성, 환경 친화성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미작味作은 실버 색상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조작과 뷰어가 한번에 가능한 원형 OLED 다이얼과 이미지에 맞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그래픽 UI를 적용,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쿠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를 위해 사용성과 안전성을 높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작味作은 국내 최초로 IR센서(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섬세한 불조절 기능을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가마솥밥, 돌솥밥 등 다양한 밥맛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기존 밥솥과 달리 내솥 바닥이 밀봉형 구조로 제작되어 안전과 내구성도 높였다.

또한 전면에 원형 OLED 다이얼을 채용해 직관성과 편리함이 향상됐다. 이 밖에 저전력, 반영구적 LED 적용, 절전모드 등의 기능을 통해 전력 소비를 절감한 친환경적 배려가 돋보인다.

쿠첸 이대희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쿠첸의 철학을 반영한 `명품철정 미작味作`이 `굿디자인` 인증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편리성,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