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국내 건설사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의 싱가포르 안전혁신학교는 700㎡ 부지에 1개의 강의실과 16개의 체험시설로 구성됐습니다.
이곳에서 장비협착, 추락, 낙하, 질식, 감전 사고 등 실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이 이뤄집니다.
노재호 GS건설 싱가포르지역본부장은 "싱가포르 건설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