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물량인 서울 초소형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 이목 집중

입력 2016-1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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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부동산규제에 저금리, 전세난으로 인해 서울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임대를 두려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고 전세난 등에 지친 실수요자들은 서울의 저렴한 소형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이들 지역 아파트값 역시 급격히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한해 서울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곳 중 7곳이 전용 59㎡이하였으며, 나머지 3곳도 전용 84㎡를 넘지 않는 중소형 평형이었다.

올해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를 살펴보면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차 전용면적 50㎡로 지난해 말 5억 1500만원에서 이달 7억 5000만원으로 무려 45.63%나 올랐다. 이어서 강서구 가양동 가양2단지 성지 아파트 전용 34㎡가 1억 6500만원에서 2억 4000만원으로 뛰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45.45%)을 기록했다. 강서구 등촌동 주공3단지 전용 37㎡도 같은 기간 2억 2500만원에서 3억 1500만원으로 올라 상승률이 40%에 달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 전용 51㎡는 4억 750만원에서 5억 6000만원으로 뛰며 6위를차지했으며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 47㎡도 4억 9000만원에서 6억 6500만원오르면서 상승률 9위를 차지했다.

분양시장에서도 소형은 활황세다.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 첫 선보인 `답십리파크자이`의 경우 전 주택형 평균 청약경쟁률은 19.8대 1인데 49㎡A형의 경우 34가구 모집에 1449명이 몰려 42.6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49㎡A의 청약경쟁률이 34대 1로, 평균 11.66대 1 보다 훨씬 높았다. 49㎡는 분양권 매물로도 찾을 수 없다.

업계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분양한 서울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아직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물건도 있다"며 "1~3인 가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 날 수 밖에 없어 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렴한 초소형 아파트가 각광 받는 가운데 서희건설이 청계천 인근에 투자처로 인기 높은 초소형 아파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 27~59㎡ 300세대로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게 인기 높은 초소형 평면으로만 조성된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금융혜택과 파격적인 분양가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기본으로 29,59㎡ 타입은 발코니 무료 확장을 27,29㎡ 타입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3.3㎡당 공급가는 서울에서 보기 힘든 금액인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2월 현재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1,884만원으로 이 단지는 서울 매매값 대비 20%, 인근 분양가 시세대비 약 500만원 저렴한 금액이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의 입지를 살펴보면 서울 중심인 청계천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으로는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의 동묘앞역이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전지역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 개발호재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 인근의 왕십리뉴타운 개발로 인한 후광효과와 함께 연간 1,800만명이 방문하는 도심 명소인 청계천과 인접하여 미래가치 역시 높다. 또한 서울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부지를 패션 단지로 조성도 검토하고 있어 향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연계하여 강북의 코엑스로 개발 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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