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2월 20일 마지막 티켓 오픈

입력 2016-12-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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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12월 20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7년 1월 17일부터 2월 12일 폐막공연까지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엄기준, 신성록 등 역대 전설의 캐스트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카이, 조정은, 린아, 정택운 등 `초특급 캐스팅의 완결판`으로 화제를 모았다. 각 캐릭터 마다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실력파 배우들의 무대가 주는 감동에 전 회차 관객들은 전석기립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몬테크리스토`는 개막 첫 주 주말부터 전석매진을 기록했고 12월 한 달간 평균 객석점유율이 90%에 달하는 등 티켓 오픈 이후 공연기간 내내 예매순위 상위권을 지켰다. 화려한 무대와 파워풀한 뮤지컬 넘버가 주는 감동,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추어 연말 시즌 폭넓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7년 1월 1일부터 8일까지 `몬테크리스토` 공연을 예매한 관객을 대상으로 포춘쿠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2017 EMK REWARDS-WISH YOU A LUCKY YEAR`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EMK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와 `팬텀`의 연일 매진 사례에 성원해주신 관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하고, 2017년 새해 행복한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마르세이유, 이탈리아 로마 등 공연의 배경이 되는 이국적인 여행지를 직접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권(200만원 상당)을 비롯해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5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50만원 상당) 등 풍성하고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고,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추첨 기회가 주어져 관객들의 참여 열기가 이미 뜨겁다. 준비된 물량만 두 공연 통합 1억5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이번 대규모 이벤트는 공연 관람으로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관객들이 한 해의 행운을 점쳐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추억이 될 것이다.

`몬테크리스토`는 `삼총사`, `철가면`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2009년 스위스(Theater St. Gallen) 창작초연 이후 첫 해외 라이선스로 2010년 국내에 소개됐다.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음모로 감옥에서 14년의 세월을 억울하게 보내고 극적으로 탈옥한 후 보물섬을 찾아 막대한 재산을 축적하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신분으로 복수와 용서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무대로 옮겼다. `몬테크리스토`는 `마타하리`, `지킬 앤 하이드`의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이 작곡하고 그의 콤비 잭 머피(Jack Murphy)가 대본과 가사를 썼다. 원작 소설의 배경을 재현한 유럽풍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무대에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의 감각이 빚어낸 수작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

`몬테크리스토`는 장밋빛 인생이 한 순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복수를 결심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전개, 끝내 사랑과 화해를 선택하는 로맨틱한 스토리는 물론 `용서`를 향한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복수를 뛰어넘는 감동과 쾌감을 전한다.

2016 공연에는 몬테크리스토 역에 엄기준, 카이, 신성록, 메르세데스 역에 조정은, 린아, 몬데고 역에 최민철, 이상현, 알버트 역에 정택운(빅스/레오), 임준혁 등 여러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7년 2월 1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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