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이 맞이할 크리스마스 준비 #감사하고#사랑해#크리스마스#가족"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환하게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은 사진으로 박수진의 모습은 사진에 담겨 있지는 않다. 다만 "우리 셋"이라는 글에서 아기와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직접 트리를 꾸미는 가족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수진 언니 소식 너무 기다렸어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등의 반응 보였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10월 23일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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