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후이, 두 메인보컬의 만남…첫 듀엣곡 발표

입력 2016-12-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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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겨울 시즌송 프로젝트(2016 United Cube Project) 2탄이 공개된다.

유나이티드 큐브 프로젝트 2탄 주인공은 신예 보이그룹 펜타곤의 두 메인보컬인 진호와 후이다. 진호와 후이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시즌송인 ‘겨울이 반가운 이유’를 공개한다.

‘겨울이 반가운 이유’는 지난 16일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발표한 ‘스페셜 크리스마스’(Special Christmas)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곡이다. 이 곡은 눈이 내리는 거리를 걷는 사람들, 크리스마스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보며 겨울이 주는 행복의 마법을 겨울이 반가운 이유라고 표현한 사랑스럽고 행복한 겨울 시즌송이다.

특히 진호의 부드러운 보컬과 후이의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겨울이 반가운 이유’는 추운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더 기다려지도록 만드는 행복하고 감미로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큐브는 솔직함이 매력적인 섹시 퀸 현아, 매력적인 음색과 댄스가 일품인 장현승, 믿고 듣고 보는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 여심 저격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노지훈,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씨엘씨(CLC), 데뷔 전부터 주목 받으며 핫한 신인으로 거듭난 펜타곤까지 소속 가수가 모두 참여한 2016 유나이티드 큐브 프로젝트 1탄인 ‘스페셜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펜타곤은 한편 지난 7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감이 오지’로 인기 몰이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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