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잘 찍는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개리의 비법(?)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수영장 부표 위에서 사진 찍는 미션에 도전했다.
유재석, 송지효 등이 부표 위에서 중심을 못잡고 표정이 일그러졌다. 하지만 개리만은 평온함을 유지했다.
비법은 평정심. 개리는 끝까지 카메라를 주시하며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개리가 베스트 포토상을 수상하자 멤버들은 "이것은 개리 게임이다" "비법이 뭐야?" "불가사의하네" "셀카 마스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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