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국내영업본부 노사가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 레이 등 차량 18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으로 2013년부터 해마다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복지단체 차량 기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서로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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