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믹스가 똑 부러지는 리더이자 사랑스러운 맏언니 한나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월 5일 컴백에 앞서 단아함과 청순함으로 무장한 리더 한나의 프로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나는 중국 출신 멤버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중국 현지에서 발탁되어 지난 5월 한국에서 걸그룹 믹스로 가요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걸그룹 믹스는 청순 R&B ‘OH MA MIND’로 데뷔한 후 중국인 멤버 3명(한나, 아리, 리야)과 한국인 멤버 1명(혜니)으로 구성됐었다. 지난 10월 한국인 멤버 혜니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한국 멤버 미아와 희유 2명을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나는 리더이자 맏언니지만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멤버"라며 차분하지만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오는 2017년 1월 5일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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