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컴퍼니(대표 조상익)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란시아: 혼돈의대륙’(이하 트란시아) 에서 4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유저가 서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게임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통합서버 관련 콘텐츠가 대폭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먼저, 유저 간의 경쟁을 통한 재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매주 월,수,금,일 8시부터 20분간 전 서버의 유저들과 실시간 1대1 대전을 벌일 수 있는 ‘통합서버 왕좌전’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각종 진귀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영광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통합 서버 유저 간에 파티를 맺어 던전을 소탕하는 ‘통합서버 던전’도 추가되었다. 4인 이상일 경우 모든 파티원이 공격 증가 효과를 얻게 되며, 파티원이 많을수록 던전에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기존 콘텐츠들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먼저 통합서버 길드전이 개편되었으며, 성물정련 성공률이 상향되었다. 또 1대1 아레나, 통합서버 연맹전 등 시스템 최적화까지 진행되어 유저들의 재미를 한층 더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년을 맞이하여 환경 보호 이벤트, 골든 위크 기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름컴퍼니 정민호 PM은 “앞으로도 꾸준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유저분들의 한결같은 애정에 보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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