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희진과 현진이 함께 부른 신곡 ‘마이 선데이(My Sund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싱그러움으로 뭇 남심을 사로 잡았던 희진과 현진은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듀엣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에서 보여준 찰떡 케미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확장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하나의 트랙위에 두개의 각자 다른 멜로디 진행을 선보인 ‘마이 선데이(My Sunday)’와 ‘마이 멜로디(My Melody)’는 음악 뿐 아니라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도 하슬과 여진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마이 선데이(My Sunday)’의 뮤직비디오 공개 후 네티즌들은 “앞으로 나올 다른 유닛 조합도 기대된다.”, “놀랄만한 세계관의 확장이다.”,”휴식 같은 설렘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희진과 현진의 ‘마이 선데이(My Sunda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18일 하슬과 여진이 함께한 ‘마이 멜로디(My Melody)’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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