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유일한 여자 저승사자로 나오는 배우 윤다영이 박중헌 역의 김병철 배우와 촬영을 마친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윤다영은 “깜깜한 밤 골목에서 망령 박중헌과 처음 마주쳤을 때 리얼한 분장에 무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촬영하는 동안 격려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상하신 선배님 #반전매력”라는 글로 박중헌 역의 김병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다영이 유일한 여자 저승사자로 출연 중인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8시에 방송되며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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