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가 나주시 유일의 공동학군 실시 지역인 남평 강변도시에 1차에 이어 상륙했다. 1차는 조기 완판된 상황으로 현재 2차의 마지막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남평 신도시의 경우 광주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리며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자리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도보 통학권에 인접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비했다.
특히 광주 남구는 1,428억원이 투입되는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착공식과 함께 본 궤도에 올랐다.
시는 내년 6월에는 우선 분양에 들어가 2019년 6월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어 인접한 남평 강변도시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입성한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1차에 함께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단지는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B3블록은 단지 앞, 뒤로 각각 지석강과 월현대산이 펼쳐져 있으며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다. 단지 지척에 있는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용이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신년맞이 주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4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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