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가 지난 19일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7억뷰 유튜브스타 사일렌토와 함께 월드콜라보레이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펀치는 사일렌토와 함께 `watch me`와 `spotlight`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사일렌토의 화제곡 `Watch me` 무대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피쳐링을 맡아 매력적인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펀치는 "오늘 저한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사일렌토와 함께 서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며 " 저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식구, 형, 누나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용감한 형제 대표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펀치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에는 펀치, 브레이브걸스, 사일렌토,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연, 레드벨벳, 갓세븐, 젝스키스, 여자친구, 세븐틴, 백아연, 거미, 아이오아이, 한동근, 우주소녀, 블랙핑크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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