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개장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명...왜?

입력 2017-01-25 09:41  

- 오는 4월 오픈 앞둔 파라다이스시티… 직원들 합숙 직무교육 하며 개장 임박
- 인근 아파트 분양단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파라다이스시티효과로 우뚝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단계 1차 시설에 대한 사용승인(준공)을 받으며 4월 개장을 앞두고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수혜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국제 업무 지역(IBC-Ⅰ 2단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33만㎡(9만 9825평) 규모에 국내의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엔터테인먼트그룹 세가사미 등이 1조 3천억원 가량을 투자하여 조성된 사업으로 6성급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그랜드볼룸을 보유한 컨벤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4월까지 본격적인 손님 맞이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은 3개월 간 파라다이스시티 2000여 명의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실제 상황에 맞춰 테스트 운영을 거치게 된다.

1단계 2차, 3차 시설은 2018년 개장예정으로 스파, 엔터테인먼트 스퀘어, 부티크 호텔, 브랜드샵 등을 갖춘 플라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측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할 경우 향후 50년 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 8조 2000억 원의 생산 유발, 3조 25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등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장을 눈 앞에 둔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인근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오는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74~84㎡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 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도 올해 가동 예정으로 인구유입은 본격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등학교 부지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적정한 것으로 판정돼 신설예정이며,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더 계획돼 있다. 또한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인천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등학교가 가깝다.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의 모델하우스에서 사전홍보관을 열고 사전 상담을 받는 중이다.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2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사전홍보관 오픈기념으로 카카오톡 친구맺기, 관심단지 등록 및 사전홍보관 상담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증정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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