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신도시 5분 거리로 생활인프라 공유, 5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 전용 59㎡형, 4베이 혁신평면 적용...발코니 확장시 실사용면적 크게 넓어져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인접한 아파트 분양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도시와 가까운 아파트는 지구 내 생활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한 데다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지구 내 분양단지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동탄신도시 5분거리에 위치한 `용인 천리 스타힐스`는 동탄신도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리면서 분양가 500만원대로 나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는 국도84호선(동탄 중리~천리 구간)이 개통예정으로 동탄까지 5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상 17층~32층, 8개 동 전용 59~84㎡ 총 850가구 규모다.
시공예정사인 (주)서희건설은 용인, 부산, 광주, 청주, 목포 등 전국 59곳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화된 설계와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성공적인 조합사업을 이끌어 가며 지역주택조합의 대표 건설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마법 같은 신평면을 적용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에는 실용적 평면구조인 소형면적 4베이를 적용했다. 특히, 전용 59㎡형에도 4베이 구조가 눈길을 끈다. 4베이 평면은 베란다 확장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나 실사용공간이 그만큼 커진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소형아파트는 좁은 공간으로 인해 4베이를 적용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다. 또,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높였다. 또,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드레스룸이 꾸며져 의류보관을 수월케 했다. 붙박이장과 펜트리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주방옆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식자재나 잡동사니의 정리도 쉽게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84㎡형도 눈에 띈다. 이 주택형은 4베이 3룸으로 꾸며진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은 공간이 비좁아 4룸으로 적용하기 힘들다. 또, 이 주택형은 59㎡형과 마찬가지로 `ㄷ`자형 주방 설계를 통해 주부의 동선을 단순화하고 수납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점도 돋보인다. 이 공간을 방으로 꾸며 서재나 컴퓨터실, 자녀 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는 더욱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해 펜트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도 마련돼 있어 4계절 의류보관도 수월할 전망이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조합아파트 인근에는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를 비롯해 GS건설기술연구소, 용인시청 등이 인접해 있으며, 및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IC가 이용 가능해 동탄신도시 편의시설과 생활시설 이용 및 경기 서남부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모현, 원삼IC 가 확정되어 서울까지 25여 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신갈~대촌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 이용 시 신갈 10분대 죽전, 분당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특급교통망이 확충되는 지역이다.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착공된 `용인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7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58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 전세가격 수준으로 투자가치 또한 높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샘골풍성신미주 2단지(2004년 입주)`의 3.3㎡당 전세가격은 558만원선에 이른다. 인근 동탄2신도시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평균 1130만원으로 올랐다. 일부 단지는 3.3㎡당 1200만원을 돌파해 투자가치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번지에 마련됐다. 현재, 주택홍보관에서는 조합원 대상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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