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해 밝혔다.
26일 서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로곡 `Don`t say no`에 대해 "회사에서 추천한 곡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곡으로 결정했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서현은 쇼케이스에서도 "이번 앨범을 제작할 때부터 나의 감성을 100% 다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작사에 욕심을 냈다"라며 이번 앨범 속 7곡 중 6곡에 작사 참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목숨 걸고 작업했다. 한곡 한곡이 다 보물 같다.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작사에 대해 "경험과 상상이다"라며 "상상이 정말 필요하다. 모든 경험을 다 할 수 없다. 음악을 듣고 이런 내용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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