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코노의 2017년 새 뮤즈로 선정, 첫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며 새해에도 열일 중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현은 노르웨이 숲으로 기차를 타고 가며 아름다운 숲 속의 여신 같은 모습과 바다 위 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배에 앉아 청순함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영상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스코노 관계자는 “배우 김소현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스코노의 감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하며 “김소현의 감미롭고 차분한 내레이션은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경과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이 안정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가은 역을 맡아 최근 종영한 ‘도깨비’에 이어 ‘사극 여신’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