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30% 시대! 소형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 분양

입력 2017-0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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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5%에서 2015년 27.1%까지 증가해 전통적인 4인 가구 비율을 앞질렀다. 2020년에는 그 비율이 29.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치로는 5년전 보다 100만여 가구가 늘어난 520만 가구가 1인 가구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리얼투데이가 부동산 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용 기준으로 △20㎡ 이하 5.6% △21~40㎡ 5.7% △41~60㎡ 5.5% △60~85㎡ 5% △85㎡ 이상 4.3%로, 전용 20㎡ 이하와 21~40㎡의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인 가구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진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거두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11.3 대책 등으로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가 줄어들면서 유동자금이 소형 오피스텔로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듯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교통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희소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미사 더랜드 시티’가 2월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것.

‘미사 더랜드 시티’는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로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로 구성된다.

‘미사 더랜드 시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지난 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검토 중이어서,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특히, 오피스텔은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기업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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