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타일리스트에게 선호되는 'b3 브라질리언 본드빌더'는?

입력 2017-02-01 13:57  



지난해 6월 국내 상륙한 플렉스 제품

지난해 6월 국내에 상륙한 플렉스 제품이 스타일리스트에게 선호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스타일 외에 모발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플렉스 제품은 모발보호제 및 헤어트리트먼트(클리닉)로 염색, 탈색, 펌 시술 시 섞어 사용하면 모발을 보호해 손상을 극소화한 시술이 가능하게 돕는다. 이미 세계적으로 50여 개 이상의 플렉스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그 중 `브라질리언 본드빌더`는 미국 내에서 3대 전문가용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출시 직후부터 셀럽스타일리스트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헐리웃 스타 및 소셜미디어에서 잘 알려진 컬러리스트들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로도 꼽힌다.

보그, 얼루어, 피플 및 여러 미디어에서 이미 탈색, 염색할 때 필요한 헤어제품으로 선정된 브라질리언 본드빌더는 여타 플렉스 제품과 달리 원스텝으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오일 베이스로 시술 후에도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연출되기 때문이다.

브라질리언 본드빌더는 화학 시술이 들어가는 동시에 모발 케어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발 손상을 최소화화면서 원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게 돕는다. 염색약과 탈색약에 한 번만 혼합해 사용하면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보호된 모발의 상태 유지가 기대 가능해 일시적 효과가 아닌 실질적인 모발 케어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브라질리언 본드빌더는 제품의 정보를 원하는 전세계의 스타일리스트와 고객들을 위해 영향력 있는 컬러리스트의 후기(`컬러바에서의 대화, Conversations at the color bar`)를 인터뷰로 진행하고 있으며 2주에 한 번씩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된다. 후기를 통해 푸석하고 날리는 모발이 어떻게 개성 있는 컬러와 스타일로 연출되는지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상한 모발이 걱정이거나 파스텔 컬러, 애쉬그레이, 애쉬카키 등 요즘 유행인 컬러를 모발손상없이 도전하고 싶다면 브라질리언 본드빌더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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