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다해 "세븐 이미지 솔직히 좋지 않았다"

입력 2017-02-03 07:32  


‘인생술집’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다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해는 “세븐과 원래 아는 사이긴 했는데 친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인 분이 함께 보자더라”면서 “저도 연예인이지만 세븐이 있는 술자리에 나가기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다해는 “그런데 만약 제가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그 자리에 안 나갔다면 인생에서 가장 후회했을 것 같다. 저라면 세븐 같은 상황에서 해맑지 못 했을 것 같은데 대단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연애한지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저희 엄마를 뵙자고 하더라. 직접 오해를 풀고 싶다며 어머니까지 배려해주는 마음이 고마웠다”고 마음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