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매일 사랑하고 있었는걸?”…조우종 바라기들은?

입력 2017-02-06 16:01  



조우종 정다은 ‘5년 교제’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조우종 정다은은 이 때문에 주요 뉴스토픽으로 부상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41)이 같은 방송국 후배인 정다은(34)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 중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 KBS조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에 출연 중이다.

정다은은 2008년 공채 34기로 KBS에 입사해 `도전 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다.

누리꾼들은 “조우종 여자친구 없던 것처럼 행동하더니” “조우종 바라기들은 당혹스럽겠다” “조우종, 진작 밝히지!”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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