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범진이 아티스트 서로소리의 두 번째 앨범 ‘별빛(Star Reflection)’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다.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이며 ‘현실 남친’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하우스룰즈(Houserulez) 리더 겸 프로듀서 서로(Seoro)의 라운지 음악 프로젝트 서로소리(Soro Sori)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별빛’은 신비로운 멜로디와 어울리는 꿈을 꾸는 듯한 신선한 가사가 더해져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곡으로, 작곡가 서로의 프로듀싱 아래 재즈 보컬리스트 홍미려, 피아니스트 Stella Yi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진은 6일 공개된 ‘별빛’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훈훈한 남자친구로 완벽 변신, 설렘 가득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여자친구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와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소년처럼 수줍은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풋풋한 멜로 감성을 이끌어 내기도.
특히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이기적인 비율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는 것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여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2012년 김범수의 ‘애인있어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최근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김재원의 동생으로 착각할 만큼의 미소년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Dramax ‘1%의 어떤 것’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한 전소민의 ‘훈남 맞선 상대’로 등장해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특급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범진이 출연한 서로소리의 ‘별빛’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올해 개봉예정작인 영화 ‘악녀’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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