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가 두 번째 새 멤버 로우를 깜짝 공개했다.
7일 Ateam 측은 "VAV에 새롭게 승선한 두 번째 멤버 `로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로우`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배우 송재림을 닮은 매력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VAV는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함과 동시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노머시` 출신 노윤호(에이노)를 영입해 대대적인 변화를 내세운 2월 컴백을 공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멤버 `로우`의 합류로 새롭게 탄생할 VAV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놀라운 모습으로 찾아갈 VAV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새 멤버 로우가 합류한 VAV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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