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함연지, 품절녀 됐다…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

입력 2017-02-07 14:02  



배우 함연지(25)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함연지는 이날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기업 임원 아들 A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신랑은 민족사관학교와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홍콩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KBS 1TV 일일극 `빛나라 은수`에 정아 역으로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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